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파리·적조 등 해양유해생물 관리 강화 해양수산부는 30일 해파리, 적조 등 해양생태계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유해해양생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해해양생물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 고시 주요 내용은 ▲위해성 평가 전문기관의 지정 ▲위해성 평가기준 및 절차 ▲위해성 평가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유해해양생물 지정·해제 및 관리 등이다. 이번 고시 제정으로 보름달물해파리 등 ‘해양생... 한국, 국제해사기구 최상위 이사국 8연속 진출 우리나라가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상위 이사국인 A그룹 이사국 8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시간으로 지난 27일 밤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열린 제29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A그룹 이사국으로 16년 연속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9대 사무총장으... 해수부, '톳'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상품 출시 수출 효자품목인 해조류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된다. 톳은 사슴의 뿔과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녹미채 또는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90%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전략품목이다. 해양수산부는 톳 재해보험 상품을 신규 출시하고 30일부터 주산지인 전남 진도·완도·고흥·신안 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실시로 재해보험 ... 세월호 희생자 16명에 총 66억2000만원 배상 결정 정부가 세월호 사망자 16명에 대해 60억원의 배상금과 6억2000만원의 위로지원금 등 총 66억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27일 제16차 심의를 열어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지급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또 생존자 16명에 대해 10억9000만원의 배상금과 1억6000만원의 위로지원금 그리고 화물손해 배상 7... "청정 빙하수서 자란 바다송어 맛보세요" 이마트(139480)가 노르웨이산 송어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송어 제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피요르드 바다의 붉은 보석‘으로 알려진 노르웨이산 송어회를 판매한다. 가격은 1만1800원(240g·팩), 1만9800원(480g·팩)이다. 노르웨이 송어는 청정 빙하수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만나는 피요르드 해안에서 자란 프리미엄 생선으로 선명한 붉은색과 탱글탱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