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직원 임금피크제 LH, 신입직원 130명 채용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입사원 130명을 채용키로 했다. LH는 19일 대졸수준의 일반공채 102명(5급), 고졸공채 28명(6급)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설발 후 90% 내외를 정규직으로 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LH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FMF 채용 전과정에 도입, 스펙보다 직무역량으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10개중 9개 임금피크제 도입완료 공공기관 10곳 가운데 9곳 꼴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 4일 기획재정부는 3일 현재 313개 공공기관중 91.7%인 287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개 공기업과 86개 준정부기관은 모두 도입이 완료됐으며 197개 기타공공기관은 20개 출연연, 4개 국립대학 병원, 2개 기타기관을 제외한 171개 기관이 도입을 끝냈다. 정부는 287개 공공기관의 임금피크... 산업부 산하 전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강원랜드를 마지막으로 40개 산하 공공기관이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임금피크제 평균 적용기간은 2.3년이다. 31개 기관은 퇴직 2년 전부터, 8개 기관은 3년 전부터, 1개 기관은 4년 전부터 각각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 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평균적으로 임금조정 1년 전 연봉의 68% 수준을 지급... 8월 임금 상승세 주춤…미뤄진 명절 탓 지난 8월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19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농부가 29일 발표한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19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9000원(1.2%) 증가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9월 말에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9월 초에 있어 8월에 지급된 상여금 등 특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