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야구인 골프대회 성료…박흥식 KIA코치 우승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스포츠조선과 공동 주최하고 올해 프로야구 우승 팀인 두산 베어스가 후원하는 '제34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150여명의 야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숨겨진 12홀 스코어로 핸디캡을 계산하고 타수에 적용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네트스코어 70.6을 ... NC다이노스, 야수 최고 대우로 박석민 FA영입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야수 중에서 '최대어'로 꼽히던 3루수 박석민(30)이 삼성을 떠나 NC의 품에 안겼다. NC는 박석민에게 한국 프로야구 야수 중 최고의 계약 총액을 안겨줬다. 박석민.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은 선수인 박석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96억원(계약금 56억원, 연봉 7억5000만원, 플러스옵션 10억원 조건으로 계약을 ... 한화이글스, 정우람 84억원에 FA영입 이번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투수인 정우람(30)이 결국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정우람과 함께 롯데 출신 심수창 또한 내년 시즌 한화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로써 한화는 2013년 정근우(총액 70억원)과 이용규(총액 67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 권혁(총액 32억원)과 송은범(총액 34억원), 배영수(총액 21만5000원) 등 최근 3년간 7명의 외부 FA 영... 롯데자이언츠, 넥센 출신 마무리 투수 손승락 FA영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도 불펜 강화에 본격 나섰다. 29일 윤길현(32)을 영입한 데 이어서 30일 손승락(33)도 부산으로 데려왔다. 손승락. 사진/넥센히어로즈 롯데는 30일 손승락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2015 시즌 이후로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은 투수 손승락은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7억원)에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 손승락은 지난 2... KBO, 2016년 보류선수 551명 명단공시…임창용 제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KBO리그의 2015년도 소속선수 중 2016년도 각 구단 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30일 공시했다. 2016년 프로야구 보류선수 제외자 명단. 각 구단 별 보류선수 수는 두산 53명, 삼성 56명, NC 55명, 넥센 53명, SK 55명, 한화 53명, KIA 59명, 롯데 55명, LG 59명, KT 53명이다. 또한 보류선수 제외 선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