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공정거래위원회 박세민 <승진> ◇ 과장급 ▲전자거래과장 김문식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건설사 3곳에 과징금 2억4000만원 하청업체에 갑질 횡포를 부려 온 건설사 3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9일 하도급법을 위반한 대림종합건설과 삼정기업, 대우산업개발 등 3개 건설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2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3개 업체에 대한 조치로 공정위는 지난 5월 건설업종에 하도급 대금 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10곳의 건설업체에 대한 제재조치를 모... SK건설,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선정 SK건설은 세계 최대의 캐나다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수행하면서 13개 비즈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 중인 사례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SK건설은 작년 8월 2조6000억원 규모의 캐나다 포트힐스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세계적인 오일샌드 매장지인 캐나다 서부 앨버타州 포트힐스 광구에 묻혀있는 오... '상조 가입한 적 없는데?'…공정위, 상조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A씨는 통장을 정리하다가 6개월 동안 모 상조업체로 상조회비가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상조회사에 가입한 적이 없어 업체에 계약서 사본 등을 요구해 확인한 결과 이름과 계좌번호는 본인 것이었지만 연락처와 필체가 본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모 상조상품에 가입하고 매월 1만원씩을 납입했다. B씨는 약관과 회원증서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업체에 재발... 감자칩 절반이 '과대 포장'…'질소 과자' 여전 '질소 과자'라는 오명을 가진 감자칩 제품들의 과대포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24일 발표한 감자스낵 비교정보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21개 제품 가운데 12개 제품이 포장공간비율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의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제과류의 포장공간 비율은 20%다. 공기주입 방식인 질소충전 봉지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