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무료 VOD, IPTV선 재개…케이블은 'NO' IPTV 3사에서 지상파 방송 무료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재개되고 있지만 케이블TV에서는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하다. VOD 정산 방식에 실시간 방송의 재송신료(CPS) 개념을 도입하는 것을 두고 입장이 갈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의 'Btv 모바일'은 이날부터 KBS의 무료 VOD 서비스를, LG유플러스(032640)의 LTE비디오포털(U+HDTV)은 K... (비즈트렌드)VOD 서비스 확대, 콘텐츠 전쟁 서막 연다 지상파와 케이블 등에서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VOD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방송시장에서는 시청자 중심의 치열한 콘텐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기존 방송사업자 뿐 아니라 미국의 넷플릭스(Netflix)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자들도 콘텐츠 제작·공급 경쟁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KT "SKT-CJ헬로비전 인수, 적법하지 않다" KT(030200)가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의 인수합병 건에 대해 "결코 적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SK텔레콤에만 좋은 일일 뿐 이용자와 산업 전반,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는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KT는 12일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인수합병에 대한 자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헌용 KT CR협력실장(전무)은 "인수... LS전선, 고온 내화 케이블 출시 LS전선은 화재 발생시 830˚C에서 12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고온 내화(耐火)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의 고온 내화 케이블. 사진/LS전선 현재 국내 범용 시장은 소방법상 750˚C에서 90분을 견디는 제품들로 형성되어 있다. LS전선은 기존 750˚C 내화 케이블과 동일한 가격에 830˚C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안전 기준의 상향 추세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 케이블TV 업계 "재송신료 외 송출료도 논의해야" 케이블TV 업체(이하 SO)들이 그동안 재송신료를 요구해 온 지상파 방송사들을 상대로 송출료(전송망 이용료)를 본격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전국 SO사업자들이 지난 2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SO 송출료 협의체 구성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SO들은 탄원서를 통해 "최근 법원 판결로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