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팬택 15개월 만에 회생절차 종결 결정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26일 팬택의 분할신설회사인 팬택에 대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팬택은 지난해 8월12일 회생절차 개시신청 후 15개월여 만에 회생절차를 종결하고 완전 정상화됐다. 법원은 지난 10월16일 기존 회사의 관리인이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와 체결한 M&A 투자계약에 따라 작성된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신설... 류더 샤오미 부대표 "1초에 스마트폰 300대 판매하는 비결은" 스마트폰 후발주자인 샤오미가 초당 300대를 팔아치우는 저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중국 샤오미테크의 공동 창업자인 류더 부대표는 합리적인 가격과 팬덤 문화를 그 비법으로 꼽았다. 류 부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 특별강연에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며 "지난 2010년 전자상거래, 온라인게임 및 서비스 등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 스마트폰 업계 운영체제 변경 잇따라 스마트폰업계가 지금까지 적용해 온 운영체제(OS) 대신 새로운 OS를 적용하면서 전략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블랙베리는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프리브'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블랙베리는 자체 OS를 적용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대신 블랙베리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쿼티자판은 그대로 탑재하는 방식으로 전작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비엔... LG전자, 미래 스마트폰 아이디어 공모 시상 LG전자가 대학생들로부터 미래 스마트폰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상했다. LG전자(066570)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MC연구소에서 'LG전자와 함께하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공모전' 최종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LG전자가 'LG전자와 함께하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공모전' 최종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L... 잇따라 체면 구기는 스마트폰 1위 사업자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최근 들어 체면을 구기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가장 높지만 이익이 애플에 크게 뒤쳐지는 데다 중국업체의 저가 공세도 날로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일부에서는 향후 삼성이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