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본무 LG 회장, 한일 민간 문화예술교류 가교 역할 나서 구본무 LG(003550) 회장이 민간 차원의 한일 문화예술교류의 가교 역할에 나섰다. 구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한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재즈 콘서트에 한국과 일본의 정치·외교·경제·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해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콘서트는 LG아트센터가 민간 차원의 한일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 발전적이고 우호적인 관... LG, 청소년 발명 영재 육성 지원 LG가 운영하는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이 27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제17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참가 학생과 심사위원, LG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과학의 원리를 응용해보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도록 돕기 위해 LG가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199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생활을... (인사)LG전자 ◇사장 승진 (2명) ▲이상봉 B2B부문장 겸)에너지사업센터장 ▲홍순국 소재/생산기술원장 ◇부사장 승진 (4명) ▲권순황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이감규 L&E(Living & Energy)연구센터장 ▲차국환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황호건 CHO ◇전무 승진 (9명) ▲김상열 TV상품기획담당 ▲김수옥 VC SW역량강화담당 ▲박형세 HE해외영업그... LG 계열사, 최전방 부대 릴레이 위문 LG화학, LG이노텍, 서브원이 연말까지 휴전선 인근 최전방 6개 부대를 잇따라 방문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최전방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23일 1사단을 찾아 산하 수색대대를 둘러본 후 "1사단 군 장병 여러분이 LG화학 파주 공장과 전방의 주요 요충지를 수호해 준 덕분에 안심하고 사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며 "... 검찰, '세탁기 파손 혐의' 조성진 LG사장 징역 10개월 구형 검찰이 독일 가전박람회(IFA) 개막 직전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성진(59) LG전자 사장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윤승은) 심리로 1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 사장에게 징역 10개월을, 함께 기소된 조한기 상무에게는 벌금 300만원, 홍보담당 전모 전무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