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식어버린 스파크·임팔라 판매에 11월 실적 부진 한국지엠이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던 신형 스파크와 임팔라의 판매 둔화로 11월 전체 실적도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1446대, 수출 3만9606대 등 총 5만10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7.3% 줄어든 것이고 수출은 0.7% 감소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10월 1만4675대보다 22%나 줄었다. 지난 여름 출시된 이후 한국지엠의 효...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 고객 대상 사은 행사 실시 한국지엠 12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한 달 동안 경차인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개를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 한국지엠 '2015 여성 컨퍼런스' 개최 한국지엠은 2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Building a Winning Culture'라는 주제로 2015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여성 인재 육성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 제임스 김 사장 겸 CO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성 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 한국지엠, '신형 스파크' 북미 수출 시작 한국지엠은 지난 14일 경남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신형 쉐보레 스파크를 처음으로 대규모 선적하면서 북미 시장 수출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경차 모델 중 유일하게 북미 지역에 수출되는 GM의 글로벌 경차다. 이달 본격 수출 선적 후 북미 시장에서 오는 연말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한국지엠은 북미 수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해외 시장에 순차... 한국지엠, '효자 모델' 임팔라·스파크 놓고 고민 한국지엠이 ‘효자 모델’ 임팔라와 신형 스파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두 모델 모두 하반기 한국지엠의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미국서 들여오는 임팔라는 뜨거운 인기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신형 스파크는 기아차 모닝과의 과열경쟁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지엠이 지난 8월 출시한 임팔라. 사진/ 한국지엠 1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된 임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