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지-재활용 제지자원업계 동반성장 상생협약식 개최 한국제지자원진흥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제지 및 재활용 제지자원(폐지)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서에는 제지업계에서 최병민 한국제지연합회 최병민 회장과 나양주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전무, 재활용 제지자원업계에서는 안주형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안주형 이사장 등이 양 업계 대표로 서명했다. 국내 재활용 제지...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경영권 매각 "건설·엔진 집중"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당초 공작기계 사업부문 분할 후 일부 지분을 매각하려던 방침을 바꿔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경영권을 포함하여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공작기계 사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영권까지 포함한 매수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시킬 경우 매각 가치 극대화는 물론,... 두산 3개 계열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인증 두산그룹은 (주)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3개 계열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편입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사인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1999년 공동 개발한 평가지수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유동자산 시가총액... 정운찬 전 총리 "동반성장, 한국경제 위기 극복위한 유일한 길" 정운찬 전 총리는 8일 "동반성장이 만병통치약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동반성장의 정의는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눠서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범위도 대·중소기업간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 도시와 농촌, 지역, 세대, ... 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실적 부진 전망-KDB대우 KDB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3분기 영업실적 부진이 예상되며, 당분간 회복이 쉽지 않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7821억원, 영업이익은 42.5% 하락한 57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성기종 연구원은 “당분간 영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