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큐브벤처스,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5억 투자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카카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소싱, 운영을 담당했던 양준규 대표가 지난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컬쳐히어로가 현재 서비스 중인 '마이레터(MyLetter)'는 30대 이상 독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게임주, 하락 끝내고 본격 반등? 3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던 게임주들이 모처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로 인한 모멘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 출시에 따라 변동이 큰 중소형주보다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유리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따르면 코스닥 디지털컨텐츠 지수는 지난 7월21일 장 중 1722.99를 기록한 후 지난 1... 네오플, 여가친화기업 중견기업부문 문체부 장관상 수상 네오플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 인증식에서 중견기업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원용기 문화체... 넥슨, 모바일 강자로 거듭난다…신작게임 연이은 흥행 넥슨이 모바일 강화 전략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출시 게임들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모바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넥슨이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은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6일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HIT'가 출시와 동시에 양대 앱 마... 엔씨 따돌린 넷마블, 적수 없는 넥슨…게임시장 '3강 시대' 엔씨소프트(036570)(엔씨)와 넥슨 양강체제로 인식되어 온 국내 게임 시장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가파른 실적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업계 2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엔씨는 매출 순위 3위 사업자로 내려앉게 됐다. 이에 '넥슨-넷마블-엔씨'라는 새로운 구도가 짜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엔씨의 매출은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