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배나 넘치는 공인중개사…정부, 최소선발인원제 검토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 36만명. 개업한 공인중개사 9만명. 하지만 시장에 필요한 적정 공인중개사는 2만명. 차고 넘치는 공인중개사를 줄이기 위해 최소선발인원제가 검토되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과다배출 해소방법으로 시험 전 인원을 확정하는 최소선발인원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감정평가사가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 국토부-경기도, 뉴스테이 함께 추진 국토교통부는 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경기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뉴스테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뉴스테이법 및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에 이어 경기도에서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국토부의 이번 업... 국토부, 아우디폭스바겐 경유차 연비 조사키로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 경유차에 대한 연비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국토부는 26일 환경부 조사 결과 발표에서 티구안(유로5)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 설치가 확인됨에 따라 연료소비율에 미치는 영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자료를 토대로 티구안에 대한 시험실과 실도로 상 시험 자료를 분석해 12월 중순까지 연비 상관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 '분양폭주' 경기도, 수도권 신규 미분양 95% 집중 10월 분양 대란을 치른 경기도가 소화불량에 걸리며 수도권 미분양이 증가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은 소화되며 전국 미분양은 소폭 줄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은 전월 3만2524가구 대비 0.9% 감소한 3만2221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만5576가구로 전월보다 1027가구, 7.1% 증가했으며, 지방은 7.4% 감소한 1만6645가구를 기록했다. 경기도(1만... 국토부 제2차관에 최정호 기조실장 임명 최정호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국토부 신임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행정고시 28회 최 2차관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최초 임용된 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항공정책실장, 대변인, 철도정책관,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국토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