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유조차량 선박급유업 등록 허용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3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 참석해 유조차량에 대한 선박급유업 허용을 위한 규제완화 추진계획을 밝혔다. 현재 선박급유업은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급유선 보유를 등록요건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조차량만으로도 급유가 가능한 소형 선박 등에 대한 원활한 급유서비스 제공을 위해 규제완화의 ... 해수부, 내년도 예산·기금 4조8778억원 확정 해양수산부는 2016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4조8103억원)보다 675억원 증가한 4조877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산 분야는 올해 대비 1.8% 증가한 2조321억원, 해운·항만 등 SOC 분야는 6.5% 증가한 2조4374억원으로 확정됐다. 해양환경 분야는 10.2% 증가한 2226억원, 과학기술 분야는 4.0% 증가한 1857억원... 해수부, 전자어업허가증 정보 열람 시스템 개편 어업인이 어업허가 처분, 어선검사 내역 등의 정보를 행정관청을 방문해 갱신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관리시스템이 개선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2년 휴대가 편리한 IC카드 형태의 전자어업허가증을 도입해 어업인과 관계기관에서 어업허가 관련 정보를 손쉽게 열람·활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어업허가증 발급 이후 행정처분이나 어... 동·서해 어업조정위원회 법제화…어업분쟁 해소 길 활짝 중앙수산조정위원회에 동·서해 어업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수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중앙수산조정위원회는 어업분쟁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어업에 관한 조정·보상·재결 등 각종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9년부터 동·서해 어업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어구·어법, 조업 구역 및 기간 등과... 해수부, '바다쉐프가 만드는 바다식탁' 개최 수산물 요리 시연·시식행사 '바다쉐프가 만드는 바다식탁'이 오는 3일 서울 마리나(2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특색 있는 어촌마을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즘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는 오세득 요리사가 어촌주민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조리법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오세득 요리사는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