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최경환·정종환 '선거법위반' 무혐의 처분 검찰이 내년 총선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60)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종섭(58)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신)는 최 부총리와 정 장관을 상대로 제기된 공직선거법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발언했던 사실은 인... 최경환 "한중 FTA 국회 통과 절박…수출기업 숨통 틔워줘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기업의 수출 부진을 우려하면서 국회의 조속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를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10월 수출이 6년2개월 만에 최대폭(15.9%)으로 감소하는 등 수출 부진이 지속돼 10월 들어 그 영향이 생산과 투자 위축으로 파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 참여연대,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검찰 고발 감사원으로부터 비위 행위가 적발된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24일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정의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 안 전 사장에 대해 제3자뇌물공여, 뇌물수수, 업무상배임 혐의로, 진영욱·최종석 전 사장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 최경환 "성장 모멘텀 이어가면 내년 3%대 성장가능"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에 대해 "회복의 모멘텀이 이어지면 내년에 3%대 성장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최경환 부총리는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연구기관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가 여러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추가경정예산 등 적극적인 정책대응에 힘입어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성장 모... 경실련, '업무상배임 혐의' 최경환 부총리 고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에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재도입했다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됐다. 경실련은 최 부총리에 대해 업무상배임과 직무유기 혐의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4월 손익공유형(BTO-a), 위험분담형(BTO-rs)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간투자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