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선사들 자발적 구조조정으로 체질 개선해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장기 시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만나 자발적 구조조정을 통한 해운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선주협회 회장사인 흥아해운을 비롯해 한진해운(117930), 현대상선(011200), SK해운 등 20여개 국내 주요 선사들이 참여했다. 김 장관은 최근 해운 시장 상황을 해운 역사상 최악의 불... 해수부, 4일 부산서 '제4차 북극해 정책포럼'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4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제4차 북극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수부는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북극해 정책포럼'은 급변하는 북극권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북극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관련기관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제4차 북극해 정책포럼'... 해수부, 유조차량 선박급유업 등록 허용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3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 참석해 유조차량에 대한 선박급유업 허용을 위한 규제완화 추진계획을 밝혔다. 현재 선박급유업은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급유선 보유를 등록요건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조차량만으로도 급유가 가능한 소형 선박 등에 대한 원활한 급유서비스 제공을 위해 규제완화의 ... 해수부, 내년도 예산·기금 4조8778억원 확정 해양수산부는 2016년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4조8103억원)보다 675억원 증가한 4조877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산 분야는 올해 대비 1.8% 증가한 2조321억원, 해운·항만 등 SOC 분야는 6.5% 증가한 2조4374억원으로 확정됐다. 해양환경 분야는 10.2% 증가한 2226억원, 과학기술 분야는 4.0% 증가한 1857억원... 해수부, '바다쉐프가 만드는 바다식탁' 개최 수산물 요리 시연·시식행사 '바다쉐프가 만드는 바다식탁'이 오는 3일 서울 마리나(2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특색 있는 어촌마을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즘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는 오세득 요리사가 어촌주민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조리법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오세득 요리사는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