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부터 임금피크제 도입시 임금 감액분 지원 이달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노동자에게 연 최대 1080만원의 임금 감액분이 지원되고, 노동자의 근로시간을 줄여준 사업주에 대해서는 간접노무비가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60세 정년인 사업장에서 18개월 이상 일한 55세 이상 노동자가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을 경우, 직전 임금 대비 10... 공공기관 육아휴직자 빠진 자리, 1000명 정규직으로 채운다 정부가 공공기관 육아휴직자 대체충원 비율을 늘려 1000명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23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충원 비율을 현행 60%에서 80% 수준으로 늘리는 내용의 대체충원 활성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육아휴직자는 2011년 3679명에서 작년 5183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지만 육아휴직자의 41%(2135명)가 충원되지 않거... 전직원 임금피크제 LH, 신입직원 130명 채용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입사원 130명을 채용키로 했다. LH는 19일 대졸수준의 일반공채 102명(5급), 고졸공채 28명(6급)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설발 후 90% 내외를 정규직으로 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LH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FMF 채용 전과정에 도입, 스펙보다 직무역량으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10개중 9개 임금피크제 도입완료 공공기관 10곳 가운데 9곳 꼴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 4일 기획재정부는 3일 현재 313개 공공기관중 91.7%인 287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개 공기업과 86개 준정부기관은 모두 도입이 완료됐으며 197개 기타공공기관은 20개 출연연, 4개 국립대학 병원, 2개 기타기관을 제외한 171개 기관이 도입을 끝냈다. 정부는 287개 공공기관의 임금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