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군장종합건설 불공정 하도급 행위 제재 토목 시설물 건설업 회사인 군장종합건설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일 하도급 계약물량 변동에 따른 변경계약서 미발급 행위와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을 하지 않은 군장종합건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군장종합건설은 2013년 2월 14일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한 달 뒤 공사물량이 변경됐지만 변경 계... 12월 대기업집단, 12개 늘어난 1668개 지난달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12개 늘어난 1668개로 조사됐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61개 가운데 롯데와 현대백화점, 태광, 삼천리 등 11개 집단이 16개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또 케이티(KT)와 한국타이어, 태영과 한솔 등 4개 집단에서 4개 회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공정거래위원회 박세민 <승진> ◇ 과장급 ▲전자거래과장 김문식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건설사 3곳에 과징금 2억4000만원 하청업체에 갑질 횡포를 부려 온 건설사 3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9일 하도급법을 위반한 대림종합건설과 삼정기업, 대우산업개발 등 3개 건설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2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3개 업체에 대한 조치로 공정위는 지난 5월 건설업종에 하도급 대금 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10곳의 건설업체에 대한 제재조치를 모... SK건설,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선정 SK건설은 세계 최대의 캐나다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수행하면서 13개 비즈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 중인 사례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SK건설은 작년 8월 2조6000억원 규모의 캐나다 포트힐스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세계적인 오일샌드 매장지인 캐나다 서부 앨버타州 포트힐스 광구에 묻혀있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