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구세군 자선모금 행사 배송후원 CJ대한통운은 연말연시 대표적 자선행사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 활동을 위한 배송 후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전국 100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물품 1000여상자를 배송할 계획이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한국 공익법인 1호로, 전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다.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되며 우리나... 종합상사 3분기 실적 마무리 "사업다각화 주요과제로" 대우인터내셔널과 LG상사에 이어 28일 SK네트웍스와 삼성물산이 나란히 실적을 발표하며 국내 종합상사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사업다각화'가 업계 내 공통과제로 떠올랐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SK네트웍스와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으로 각각 595억원, 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5%, 30% 증가한 수치로, 자원개발 부문에 ...  대우인터내셔널, 부진한 3분기 실적에 하락세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750원(3.34%) 내린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우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878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794억3700만원으로 15.... 대우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878억…전년비 2%↓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78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7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5.9%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02억38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대우인터, 우즈벡 학교에 도서관 선물 대우인터내셔널은 국제개발 협력단체인 '프렌드아시아'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타쉴락 7번학교의 낙후된 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타쉴락 7번학교 재학생을 포함해 학교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타쉴락 7번학교 도서관 개·보수 공사를 통해 냉난방 시설, 컴퓨터, 영상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