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육대란 우려…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2조 국고 편성해야" 서울 등 수도권 교육감들이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2조원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편성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1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국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장 한달 뒤인 내년 1월 1... 정부 "누리과정 지원 노력" 서한문 발송…학부모 불안·혼란 가중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을 두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누리과정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서한을 학부모들에게 발송했다. 그러나 양 부처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 계획없이 시·도교육청의 의무라고 단정짓고 있어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과 혼란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5... '일반고 전성시대' 학생·학부모·교원 만족도 높아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 전성시대' 정책에 대한 학생·학부모·교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전성시대'는 자립형사립고, 특수목적고교 등으로 학생이 쏠리는 현상을 바로 잡고 일반고 역량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핵심정책 중 하나다. 서울시교육청은 5점 척도의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가 ▲학생 3.... 서울교육청, 영훈학원 임시이사 임기 연장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영훈학원에 파견된 임시이사에 대해 임기 연장을 요구했다. 서울교육청은 "영훈학원의 학사행정 투명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있고, 법인과 학교의 안착을 위해서는 정상화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오는 23일 열리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임시이사의 임기 연장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파견된 임시 이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