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K-세일 데이 마지막 주말 '총력전' K-세일 데이 마지막주말을 앞둔 백화점업계가 대규모 추가 세일을 실시하며 막판 고객몰이에 나선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세일 데이를 통해 높은 매출신장률을 이끌어냈던 백화점들이 일제히 겨울의류와 아웃도어 등을 중심으로 파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전을 열며 세일 마지막 3일 고객의 방문을 이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유커 모시기 열풍에 역차별받는 내국인 #. 지난달 29일 주말을 맞아 서울시내 한 백화점을 찾은 30대 주부 A씨. 한 의류매장 입구에 세워진 붉은색 바탕의 포스터에는 '전 품목 10% 세일'이라고 적혀있어 제품에 표시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신용카드 영수증에 인쇄된 결제금액은 제품에 붙어있는 정가 그대로 적혀있었다. 점원에게 항의했지만 점원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 이랜드, 강남 한복판에 도심형 아웃렛 '승부수' 이랜드가 뉴코아 강남점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도심형 아웃렛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이랜드그룹은 강남 지역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 대한 4개월 간의 새 단장 공사를 마치고 26일 오픈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강남 지역 최대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편집숍과 대규모 식음료 매장, 지역 내 최대 규모 라이프스타일 숍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