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랑스러운 삼성인'…12명 중 10명 전자 출신 선정 올해 삼성그룹에서 귀감이 된 자랑스러운 삼성인으로 1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의 83%가 삼성전자에서 배출됐다.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201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8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삼성 사장단과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 화웨이 "한국시장 스마트폰 사업 조심스럽다…현재기조 유지" 화웨이가 당분간 국내시장에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학수 한국화웨이 부사장은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바이스 쇼케이스' 행사에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스테이 쪽으로 보는 게 맞다"며 "아직 준비가 안돼 있고 한국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 교통카드 서비스 개시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통해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 페이’에서 모바일 티머니와 캐시비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발급된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불러오기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 ‘삼성 페이’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 삼성전자 가스레인지 강화유리 상판 무상교체 실시 삼성전자(005930)가 판매하는 가스레인지 일부 제품에 대한 강화유리 상판 무상교체가 실시된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삼성전자의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중 강화유리 상판이 파손됐다는 제보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강화유리 제조 시 불순물이 유입되거나, 사용 중 과도한 열 충격이 가해져 파손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사업자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무상 교체 등의 시정조치를 요... 이재용 부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유증 일반공모 참여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미청약분이 발생할 경우 일반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7일 "이번 삼성엔지니어링의 유상증자는 자본 잠식 상태를 해소하고 상장 폐지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료해야 한다"며 "하지만 대규모 증자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미청약 발생 우려가 있다"며 이 부회장의 유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