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세종·제주 전국 21곳 9286가구 분양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 21곳, 9286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 주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겨울 비수기에 분양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단지가 늘며 분양물량이 다소 줄었다. 7일에는 서울시 SH공사는 마곡지구 8단지, 10-1단지, 11단지, 12단지와 신정4보금자리지구에 짓는 장기전세주택을 분양한다. 마곡지구 장기전세주택은 8단지 205가구, 1... (주간부동산시황)너무 올랐나…매매·전세 하락 출몰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겨울철 비수기로 한산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선 중개사들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거래가 확연히 줄었다는 반응이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가격 조정은 없었다. 다만 주택 공급 과잉 등 내년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다 이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마저 유력시되면서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관망세가 짙어... 성북구 이어 강서구도 전세가율 80% 돌파 서울 성북구가 서울에서 최초로 전세가율 80%를 돌파한데 이어 강서구마저 선을 넘어섰다. 동작구도 올해 중 80%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전세가율이 올라가는 만큼 매매시장 붕괴시 깡통전세 위험도 비례해서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73.0%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 14개월 연속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서울 25개 ... 부동산시장에 한파 북상…계절 탓 뿐인걸까 #서울 여의도동에 전세로 거주하던 김유신(남·35세)씨 부부는 최근 주거계획을 급하게 수정했다. 연초부터 영등포에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 매수 혹은 신규 분양아파트 청약을 고민했지만 전세로 머물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내년 시작될 금리 인상이 시장을 침체로 이끌 것이란 진단을 내렸다. 공급도 너무 많고, 현재 분양가가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김씨 부부는 서둘러 내년 재계약 ... 경기 올해만 20만가구 새로 삽질..전국 물량 1/3 집중 경기도의 올해 착공량이 최고 30만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착공량의 1/3이 경기도에 몰려있다. 향후 2~3년 내 입주 전환될 물량으로,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입주량을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0월 경기도 주택 착공량은 19만7206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만7352가구보다 102.6% 급증했다. 전국 주택 착공량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