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K저축은행, 유니폼에 행복나눔 꿈 새긴다 남자 프로배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9일 홈경기부터 '800명의 꿈으로 기적을 일으키자'라는 주제로 제작된 유니폼을 선보인다. 12월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 경기에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매 시즌 특색 있는 슬로건과 의... 그로저·양효진,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MVP 독일 출신 '폭격기' 괴르기 그로저(삼성화재)와 '거요미' 양효진(현대건설)이 프로배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그로저(왼쪽), 양효진.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2016시즌 2라운드 남녀부 MVP로 그로저와 양효진을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선정된 두 선수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남자부의 그로저는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 프로배구 1라운드 키워드는 터치넷·신인·풀세트 지난 달 10일 개막한 프로배구 2015~2016 V리그가 2일 이번 시즌의 첫 라운드를 끝냈다. 몇 가지 새 규정이 도입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시즌의 1라운드는 터치넷 범실, 신인의 맹활약, 풀세트 접전 등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볼 수 있다. 프로배구 2015~2016시즌 1라운드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시몬(OK저축은행).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터치넷 범실 증가 1라운드... 시몬·이재영,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남녀 MVP 로버트랜디 시몬(OK저축은행·남자부)과 이재영(흥국생명·여자부)이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양 선수 모두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로버트랜디 시몬(왼쪽), 이재영.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시몬은 1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총 28표) 중 17표를 얻어 과반 득표를 넘기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몬 외에 문성민이 4표, 한선... 이상열·박기주 감독, 남녀 배구 청소년대표팀 감독 선임 대한배구협회(KVA)는 2016 아시아 청소년 남녀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청소년남자(U20)·청소년여자(U19) 대표팀 감독에 경기대 이상열 감독과 수원전산여고 박기주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이상열 감독(왼쪽), 박기주 감독. 사진/대한배구협회(KVA)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선임에 대해 "시니어대표팀과 발맞추어 청소년대표선수들에게도 세계적 추세인 스피드배구를 경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