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시 준비생 106명, 국회 법사위 상대로 헌법소원 제기 사법시험 수험생 106명이 "사시 존치 법안 심사 지연은 기본권보호의무 위반"이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이들 수험생은 7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이 넘도록 사시 존치 법안에 대한 심사와 표결을 지연한 국회 법사위에 책임을 묻고자 헌법 제1조 제2항의 국민주권의 원리 및 헌법 제10조 후문의 국가의 기본권보호의무 위반 ... 로스쿨 변호사들 "법무부 장관 사퇴하라" 로스쿨 출신 변호사 단체인 한국법학전문대학원법조인협의회(회장 김정욱)가 사법시험 페지를 유예하겠다는 법무부의 입장 발표에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법협은 6일 "법무부는 사시폐지 유예입장을 즉각 철회하라"며 "현행법을 존중하지 못하는 법무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사법시험 폐지는 2007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 KDI "사법시험 폐지, 로스쿨 정원 늘려야" 사법시험 폐지를 앞당기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정원을 대폭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법학전문대학원과 법조인력 공급규제'보고서를 발표했다. KDI는 현재의 로스쿨 제도는 본래의 취지와 달리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며 사법시험을 빠른 시일내에 폐지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로스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