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고 LPG차 일반인 판매 허용…렌터카·택시업계 '반색' LPG 중고차 일반인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업계가 미소를 짓고 있다. 당장의 이득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중장기적 비전은 밝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다. 지난 9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오는 2017년부터 LPG를 연료로 하고 5년이 경과한 택시와 렌터카 등... 비독일계 수입차, 대표모델 앞세워 11월 고공행진 지난달 비독일계 수입차 업체들이 주력 모델들을 앞세워 전월 대비 큰 폭의 판매 증가를 보였다. 유로6 모델과 신차 도입 준비로 인한 물량조절에 줄었던 판매가 정상궤도를 찾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혼다와 인피니티, 캐딜락, 볼보 등은 전월 대비 60~21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수입차 판매 증가율 22.9%를 크게 웃돈다. 혼다는 지난... SK엔카직영, 창립 1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SK엔카직영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를 구매하면 1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직영 창립 기념일인 이달 8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m.encarmall.com) 내 창립 15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8일 0시부터 선착... 내년 25만대 판매 넘보는 수입차. 고객 범위 확대 박차 올해 사상 첫 20만대 돌파를 넘어 내년 25만대 연간 판매를 목표로 잡은 수입차 업계가 기존에 없던 차급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완성차 역시 다양한 신규 차급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9만6359대를 판매한 수입차 업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21만9534대로 20만대 문턱을 넘었다. 전년동기 대비 22.5%나 증가한 수치다. 올해 각 ... 폭스바겐코리아, 역대급 11월…올해 첫 월간 판매 1위 등극 지난해 11월 대비 35% 이상 판매량을 늘리며 순항을 이어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첫 월간 판매 1위에 오르며 최고의 11월을 보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32.0% 증가한 2만299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1만6959대보다 35.6% 증가한 수치다. 올해 누적 신규등록대수 역시 21만9534대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