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 악재·MSCI 불발 등 1400선 '위태' 대내외 악재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400선 아래로 밀렸다.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08포인트(0.93%) 내린 1399.1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새벽 마감된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과 국내 증시의 모간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 소식이 지수 하락의 빌미로 작용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  금리인상 우려 vs 회복 기대감..혼조 마감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와 달러화 강세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으로 약세를 보이다 노벨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교수의 장밋빛 전망에 상승탄력을 받아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1.36포인트(0.02%) 오른 8764.49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5포인트(0.1%) 떨어진 9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