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아파트에 아스팔트 사라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아파트에 아스팔트가 사라지고 친환경 주차장과 도로가 깔리게 된다. 비용과 온실가스를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한 LH는 내년 대구 옥포 임대주택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LH는 30일 아스콘포장 사용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주차장 및 자연형 도로 공법을 내년 2월 시범 적용하고, 자재 및 공법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 전직원 임금피크제 LH, 신입직원 130명 채용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입사원 130명을 채용키로 했다. LH는 19일 대졸수준의 일반공채 102명(5급), 고졸공채 28명(6급)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설발 후 90% 내외를 정규직으로 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LH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FMF 채용 전과정에 도입, 스펙보다 직무역량으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LH, 공개토론방식 설계공모심사 시범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1일 클린심사제도 강화의 일환으로 '공개토론방식의 설계공모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 심사대상은 김천삼락지구 행복주택 설계다. 기존 심사방식은 심사위원의 주관적 성향에 따라 개인별로 작품을 평가, 9명의 심사위원 점수를 종합해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을 뽑는다. 하지만 이번에 시범 적용하는 공개토론방식의 설계공모심사는 각 심사위원이 다... LH, 주거급여 수급가구 대상 확인조사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일부터 주거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관계 재조사 및 월차임 연체 여부 등의 확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확인조사는 10월 기준 주거급여 수급가구 71만 가구 중 오는 12월말까지 임대차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가구와 쪽방·고시원·여관·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가구, 병원에 입원 중이면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지 ... LH 광복70주년, 주택·도시 70년 전시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한건축학회는 오는 5일 대우건설(047040) 주택문화관에서 광복이후 주택, 도시의 발전 과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9평의 희망에서 우리의 도시로' 전시회 개최식 행사를 열고 전시관을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주택도시 70년보 ▲신도시 이야기 ▲브랜드 아파트, 그 달콤한 반란 ▲우리 도시를 아름답게 했던 우수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