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테러학회·대검찰청, 2015년 공동학술대회 개최 대검찰청 공안부(검사장 정점식)와 한국테러학회(회장 이만종)가 11일 오후 1시 대검찰청 NDFC 베리타스홀에서 '국가안보사범과 법집행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5년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윤해성 박사 등 테러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테러 대응시스템 구축 방안과 법제도적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국형사정책... 임종룡 금융위원장 "테러자금 유입 사전 차단할 것" "테러에 사용되는 자금이 우리 금융시스템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사전에 철저히 막아야 한다" 2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념행사에는 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장과 자금세탁방지정책자문위원, 금융협회, 금융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자금세탁방지제도는 범죄와 탈... (토마토칼럼)IS격퇴, 포용과 연대가 ‘답’ 전 세계를 충격에 안긴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가 발생한지 열흘이 지났다. 하지만 IS는 "이제 로마, 런던 그리고 워싱턴" 등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계속해서 테러를 자행하겠다고 선언해 세계인들의 두려움과 증오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IS를 응징해야 한다는 여론에 국제사회의 공조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는 IS 핵심시설에 대한 공습으로 보복에 나섰... 경찰, 국제 테러단체 추종 인도네시아인 구속영장 신청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한 혐의로 체포된 인도네시아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위조사문서행사,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위반, 출입국관리법위반,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A(3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이승규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A씨에 대... 경찰, IS 연계 테러단체 추종 인도네시아인 검거 지난 13일 발생한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경계 강화 대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한 것으로 파악된 인도네시아인이 검거됐다. 경찰청은 국내에서 불법 체류 중인 인도네시아인 A(32)씨를 국제 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추종한 혐의로 충남 자택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위조여권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