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1024억 규모 베트남 하수관로 공사수주 코오롱글로벌(003070)은 베트남 호치민시의 도시건설투자 관리청(UCCI)과 1024억2600만원 규모의 제2차 호치민 패키지G 하수관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9년 1월31일까지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중견건설사, 좀비기업 '주홍글씨' 아직 이달 초 계룡건설(013580)을 시작으로 중견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견사의 경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거나 해당 구간에 진입했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 '좀비 건설사'로 취급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중견사 가운데 경영정상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인 코오롱글... (주간부동산)가을 분양 절정…1.4만가구 공급 가을 분양시장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3주(11월16일~20일) 분양시장에서 청약물량은 19곳 총 1만4620가구다. 견본주택은 20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곳은 19곳이다. 17일에는 2곳에서 분양한다. 코오롱글로벌(003070)은 경남 거제시 아주동 1040번지에 짓는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전용 59~85㎡, 3... 부실 건설사, 좀비 낙인에 퇴출만이 능사? 정부가 부실기업 퇴출을 염두에 둔 날 선 구조조정을 예고하면서 건설업계가 퇴출 공포에 휩싸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연내 기업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정부 복안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상시 구조조정 체계가 구축, 운영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는 건설,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업황 전망이 밝지 않은 업종의 한계기업을 자세히 심사하라고 채권은행... 중견건설사 '좀비기업' 오명은 어디로? '좀비기업', '한계기업'으로 분류돼 구조조정 대상이 될 위기에 놓인 중견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이 조만간 공개된다. 그간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한신공영(004960), 코오롱글로벌(003070) 등은 이번 실적 발표가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그렇지 못한 일부 기업의 경우 암운에서 벗어나기엔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시공능력평가 28위의 한신공영... 코오롱글로벌, 총 3279억원 규모 신축공사 계약 수주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지난 6일 충남 청당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2015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공사 착공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중산매곡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1264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코오롱글로벌, 100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지난 15일 대봉 센트럴파크 2차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1003억5026만원 규모의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2.98%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8년 8월31일까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