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운건설, 시평 26위 중견건설사로 우뚝서나? 지지부진한 건설업계 M&A시장에 작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전남 화순군 소재 중소건설사 세운건설을 앞세운 컨소시엄이 중견건설사인 남광토건(001260)과 극동건설을 차례로 인수하면서다. 업계는 시공능력평가 20위권의 중견건설사로 몸집이 커질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8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최근 세운건설과 한솔건설 컨소는 극동건설과의 M&A를 위한 투자계약을... 법무법인 태평양, '올해의 한국 딜' 수상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톰슨 로이터 소유 법률 전문지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 딜'을 수상했다.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에서 카카오를 대리해 합병 예비절차부터 합병 완료, 우회상장에 이르기까지 전방적인 합병절차에 성공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태평양은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ALB 코리아 로 어워즈 2015’에서 '... 재벌그룹, 외연확장 보다 핵심사업 강화 모색 올해 상반기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재벌그룹은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기 보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업결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업종 회사의 주식을 취득해 기업의 규모를 키우는 적극적인 기업결합 보다 자사의 사업부문과 관련된 특정 사업부문만을 인수하는 영업양수 형태가 선호됐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국내기업의 기업결합(공정위 ...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들 정상화 기대감 쌍용건설 등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들에 대한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쌍용건설과 동양건설산업, 건영(구 LIG건설)이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본격 사업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들 가운데 기대감이 가장 높다. 한때 시공능력평가 순위 6위까지 기록했던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중에도 국내외 수주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