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역고가 폐쇄 첫 출근 우회로 '혼잡'…교통대란은 피해 서울역고가 폐쇄 첫 출근길인 14일 아침 청파로, 칠패로 등 일부 우회로는 교통 혼잡을 빚었으나 다행히 교통대란은 비켜갔다. 서울시는 앞서 13일 0시부로 교량 안전을 이유로 만리재로와 퇴계로를 잇던 서울역고가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시는 주변 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확대, 우회경로 확보, 현장인력 배치 등 대비책을 마련했으나, 1일 4만6000대가 다니던 고가가 통제... 민주화에 청춘 바친 조영래 변호사 25주기 기념행사 민주화 투사요, 인권변호사인 고 조영래 변호사 25주기 기념행사가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사업을 추진해 온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1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에서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변호사 조영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변호사회 주관으로 지난 8개월 동안 준비되어 왔다. 정의수호와 인권옹호, 민주화를 위해... 박원순 시장, 청년정책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제안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 청년정책에 대해 여·야, 중앙·지방정부, 청년 당사자를 망라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중앙정부, 국회, 청년과 복지당사자, 지자체가 참여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제안한다”며 “정부나 국회가 주도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 서울시 “강남구청 공무원 11명 서울시 비방 댓글 추정” 서울시가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실 소속 공무원 17명 중 절반이 넘는 11명이 네이버 뉴스에 서울시 비방 댓글을 게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강남구 ‘서울시 비방댓글’ 관련 1차 사실확인 결과를 이같이 발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시는 전날 제2시민청 추진, 한전부지 개발, 강남구 독립, 서울시의회 공무원 욕설, 수서 행복... 박원순 시장, 도시 차원 기후변화 대응 ‘이클레이 선언문’ 채택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현지시각)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와 이사회의를 주재,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담은 이클레이 선언문을 채택했다. 도시와 지방정부 기후환경분야 협력기구인 이클레이(ICLEI에는 전 세계 1200여 도시가 가입했으며, 박 시장은 지난 4월부터 3년 임기로 이클레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박 시장을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