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급 브랜드 출범 현대차, 고객 소통도 업그레이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범한 현대차(005380)가 다양한 고객 소통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럭서리카 성공의 필수 조건인 브랜드 인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4일 저녁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지난 10월과 11월에 이은 고객 소통 행사 '고객드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적 현대차 안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회원 10... (일문일답)곽진 현대차 부사장 "고객 소통 강화로 부정적 인식 해소할 것" 현대차(005380)가 100만 안티의 대표주자 보배드림 회원들을 만나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쓴소리는 쓴소리대로 받아들이고 해명할 것은 적극적으로 해명해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발생할 수 있는 고객과 회사간 오해를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과 11월에 이어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세번째 고객 소통 행사 '모두드림' 행사장에는 현대... 현대차 "안티? 쓴소리하는 든든한 조언자"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대표적 현대차 안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회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티'의 개념을 비판보다는 따끔한 질책을 해주는 조언자로 끌어안겠다는 방침이다. 14일 현대차(005380)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고객 초청행사 '마음드림' 3번째 시간으로 100여명의 보배드림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 대기업 입사, 공채 말고 탈스펙 전형 노려라 삼성, 현대차 등 10개 그룹에서 일반 채용전형과 별도로 스펙을 보지 않는 스펙타파 채용 전형을 운영 중이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10개 그룹의 스펙타파 채용전형 사례를 조사한 결과, 10개 그룹 중 학교, 학점, 어학점수 등의 스펙을 보지 않는 대신 PT·공모전에서 지원자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검증 후 채용하는 곳은 SK, LG, 롯데 등 5개 그룹으로 나타났다. 마니아·파... 현대차, 무역협회·강남구와 새해맞이 행사실시 현대차(005380)가 무역협회, 서울시 강남구와 손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축제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곽진 부사장과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로 명소화를 위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사업 추진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