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경기도, 뉴스테이 함께 추진 국토교통부는 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경기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뉴스테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뉴스테이법 및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에 이어 경기도에서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국토부의 이번 업... "개발제한구역, 벨트에서 존 방식으로 바꿔야"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기본 틀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개발제한구역 제도 패러다임 재정립 방안' 보고서를 통해 "현행 벨트방식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정책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부작용만 크다"며 "변화된 시대상황을 반영해 벨트방식 제도를 존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흔히 '그린벨트'로 불리는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도시의 무질... 뉴스테이 4차 공모, 대구금호·인천서창2·김포한강 등 2716가구 대구 금호와 인천 서창2, 김포 한강 등 3개 지구에 들어설 뉴스테이 2716가구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LH 보유택지 내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발굴한 기업형 임대주택용 LH 보유택지를 활용해 실시하는 4차 공모사업이다. ◇LH 보유택지 내 뉴스테이 4차 공... 공공아파트 공급 '반의 반의 반토막'…무주택서민 허탈 현 정부들어 저렴한 공공분양 아파트가 급속히 줄고 있다. 앞선 정부 공급량과 비교하면 90% 가까이 줄었다. 반면 부동산시장 부양책에 따라 비싼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량은 폭증세다. '내집마련' 선택지에서 저렴한 공공분양이 사라진 서민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값비싼 민간분양을 택할 수 밖에 없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현 정부 집권 후(2013년1월~2015년 9월) 공공분양 아파트 인... (피플)"아파트 공급의 시대 종언…이제는 관리의 시대" 20여년 전 전체주택의 10%, 53만가구에 불과했던 공동주택은 1000만가구를 넘어 2000만 시대를 넘보고 있다. 이제는 전체 주택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이다.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주택형은 바로 아파트며, 아파트를 빼고는 주택시장을 논할 수 없다. 그리고 이제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며, 주택시장은 공급의 시대에서 관리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주택의 개념은 '사는(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