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ST·ETRI·서울대 '기술이전·사업화' 최우수기관 올해 국내 공공연구기관 가운데 기술이전과 사업화 실적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서울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실적 수준을 측정하는 '2015년 기술이전·사업화 지수'에서 세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연구소... 삼척 LNG 생산기지 5년4개월 만에 1단계 준공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가 15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는 15일 강원도 삼척에서 '삼척 LNG 생산기지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이이제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건설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척 LNG 생산기지는 천연가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 국내 최대 쇼핑행사 'K-Sale Day'…업체들 효과 '톡톡' 민간이 주도한 대규모 쇼핑행사인 '케이세일데이(K-Sale Day)'에 참여한 기업들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2개 업체 약 4만1000개 점포와 전통시장 500여곳, 중소 제조업체 371개가 참가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25개 주요 업체의 13일까지 매출 실적은 53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수소차 가격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오는 2018년이 되면 수소차를 30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신차 가격을 낮추고 지원금과 세제 혜택 등을 확대해 2030년까지 63만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차는 5000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차 가... 정부, 내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1.5배 확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대책이 내년부터 보다 강화된다. 정부는 관련 예산과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하고 참여 인력에 대한 보상과 지원 조건도 현실화 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을 15일부터 공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