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부동산 투자 아이디어 찾는다"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이 1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제7회 글로벌AI(대체투자)포럼'을 개최한다. 기관투자자와 PB, 은행·증권사 상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저금리 시대 속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전망하고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201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AI포럼은 헤지펀드와 멀티에셋 포... "금값 반등 노려볼까" 금레버리지ETF 상장 첫날 1.5%↑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골드선물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 1%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운용이 출시한 '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ETF'는 시초가 대비 150원(1.53%) 오른 9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총 33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최근 금 가격 낙폭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투자자들의 ... 한국운용, 삼성물산·제일모직 지분 가장 많아 '이 33만5154주를 보유해 총 발행주식 수 대비 0.25%를 차지했으며 '삼성KODEX20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0.21%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승인 관련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7일 열린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지난달 9일까지 지분을 확보한 만큼의 의결권 행사 권한이 생긴다"며 "현재 합병 비율에 따른 합병 찬반론이 크게 대립하고 있어 ... 한국운용, '중국본토 공모주 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본토 공모주펀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본토 공모주 증권펀드(주식혼합-재간접형)'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회의 인가를 받은 최소 가입자수 200명 이상, 최소 설정액 5000만위안 이상인 대형 중국공모주펀드에 집중 투자한다. 중국 내 공모주 발행규모가 커질수록 최소청약금도 오르는 공모주 전용펀드가 배정에 ... (증권가 핫피플)김병규 한국운용 상무 "하반기 해외투자로 수익 창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하반기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한다. 국내 시장의 기대수익이 낮아진 만큼 해외자산과 대체투자 등에 눈을 돌려 새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15일 김병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장(44. 사진)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초기 국내 비중은 40~50%로 두되 점차 좁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점진적으로 해외주식·채권 등 해외자산을 70%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