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2층 화물열차 개발 박차 코레일은 14일 서울 사옥에서 CJ대한통운·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이단적재 철도수송용기 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와 수송 분담률 확대를 위해 이단적재 화물열차(Double Stack Train) 기술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유기적 업무 협조를 약... 현대차, 무역협회·강남구와 새해맞이 행사실시 현대차(005380)가 무역협회, 서울시 강남구와 손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축제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곽진 부사장과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로 명소화를 위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사업 추진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2011년... 대우인터, 쏟아지는 봅슬레이 후원 문의에 '감사한 고민' 오랜 기간 국내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등 비인기 동계스포츠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온 대우인터내셔널이 최근 '감사한 고민'에 빠졌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이들 종목들에 대한 후원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려는 다른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세계 대회에 두... 대우인터 '구세군 사랑나눔' 캠페인 실시 대우인터내셔널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구세군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김영상 사장을 비롯해 본사 전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해 약 한 달간 모은 사랑의 동전과 일만 여 개의 동전 모금함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부했다. 또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50여명은 서울... 현대중공업, 사우디 아람코와 조선·엔진 등 합작사업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11일 사우디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현대중공업 측은 정기선 기획실 총괄부문장, 김정환 조선사업 대표, 박철호 플랜트사업 대표 등이, 사우디 아람코 측은 알 나세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사우디 아람코는 글로벌 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