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니언)내년 증시 리스크관리 집중해야 내년 증시도 올해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답답한 흐름이 예상된다. 5년간 지속됐던 박스피(박스권+코스피)의 연장선상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전체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글로벌 시장은 장기간 성장을 지속한 이후, 추가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출구로 나가는 미국과 달리 다른 지역은 준비가 돼있지 않다. 유로존, 중국, 일본이 추가 경기부양과 양적완화책을 지속 중이... (내펀드수익)유가쇼크에 국내·외주식펀드 '마이너스' (A)’가 -0.26%의 수익률을 기록, 선방했다. ‘삼성KODEX삼성그룹밸류상장지수[주식]’ 펀드와 ‘미래에셋TIGER은행상장지수(주식)’ 펀드 또한 각각 -0.34%, -0.39%을 기록, 상대적으로 손실 폭이 적었다. 반면, 건설섹터를 추종하는 ETF인 ‘삼성KODEX건설상장지수[주식]’펀드는 한 주간 7.22% 하락하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중소형주 관련 펀드가 하위권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헬... 하나금융투자,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 판매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통화, 파생상품 등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추구한다. 리서치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경기 순환적, 환경 변화를 파악해 주요 글로벌 거시경제적 테마를 ... 11월 펀드 순자산 5조3000억원 감소 지난달 국내 펀드 순자산이 5조3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말 전체 펀드 순자산은 419조6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3%(5조3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 설정액도 전월말 대비 0.9%(3조8000억원) 감소한 42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2.1%(1조6000억원) 감소한 ... (내펀드수익)국내주식형, 코스닥추종 펀드 선방 '도 0.46%의 수익률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양호해 관련 펀드의 성과도 좋았다. 반면, 레버리지 펀드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4.93% 하락하며 최하위였고 레버리지펀드 대부분이 하위권으로 밀렸다. 헬스케어 펀드인 '미래에셋TIGER200건강관리상장지수(주식)'도 4% 이상 하락하며 부진했다. 채권시장은 보합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