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조협회, 임대진 변호사에 봉사대상 수여 제14회 법조봉사대상에 임대진(48) 변호사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조협회(회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17일 오전 10시30분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임 변호사에게 대상을, 허회(48) 전주지법 군산지원 서기관, 윤경숙(54) 공주교도소 교위, 최인수(58) 법무사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임 변호사는 장애우 목욕봉사, 밥퍼 다일공동체 후원 등 소외계층을 ... 대법 "무허가 건축물 담배판매업 금지는 정당" 무허가 건축물에서 담배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행정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김모(50)씨가 서울시 종로구청장을 상대로 낸 담배소매인지정신청반려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구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이 담배소매업 영위에 적합한 점포로서 관계 법령에 따라... 로스쿨 원장들 "변호사시험 출제 협력하겠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장들이 16일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4년 유예에 반대해 변호사시험 출제 거부로 반발했던 입장을 바꿔 관련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로스쿨 원장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로스쿨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의 태도가 변화하고, 범정부협의체가 합리적으로 구성돼 운영될 것으로 믿는다"며 "변호사시험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학생의 응시 독려를 ... 이재현 회장 측 "당혹…재상고 할 것" 파기 환송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CJ 이재현 회장이 선고 결과에 불복해 재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5일 파기 환송심이 선고된 뒤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 파기환송취지가 충분히 반영돼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당혹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 변호인은 "수형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실형이 선고돼 참으로 막막하고 어떻게 ... 내일부터 '법인인감 발급' 등 문자알림 서비스 앞으로 증명서 발급 등 법인인감 관련 서비스를 휴대전화를 통해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대법원은 오는 14일부터 '법인인감 문자알림(SM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인인감 관련 서비스를 받기 위해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해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휴대전화를 통한 법인인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