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벨트 내 소규모 단절토지 해제 기준 완화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소규모 설비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없이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개발제한구역 내 소규모 단절토지에 대한 해제기준도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 주재로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선 국토부는 소규모 개발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 국토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 마련 국토교통부는 정부3.0의 국가 중점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의 개방범위를 확대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는 다양한 공간기반의 부처 간 협업을 진행하면서 텍스트로는 알아보기 어렵던 사실을 공간적 위치나 면적정보를 이용해 쉽게 확인 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범부처에 공간기반행정을 도입하는데 주력해 왔다. 아울러 국가공간정보센터를... 교통안전공단 "내 차 월동준비 이렇게 하세요"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와 안전운행 요령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겨울철 대비 자동차 점검사항 및 차량 관리요령을 살펴보면 겨울철은 눈길, 빙판길 운행이 많아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비상시를 대비해 스노우 체인을 차량 내에 준비하고, 가급적 접... SOC 예산 조기 집행…건설사들에 단비 각종 악재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던 건설업계에 간만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정부는 지난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하고, 이중 3조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 집행키로 결정했다. 이중 대부분은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예산으로 건설업계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예산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대규모 사업 예산을 조기 집행해 내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