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같은 회사가 아니라고?…헷갈리는 기업명 기업들 중 사명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곳들이 있다. 원래는 한 회사였지만 매각이나 사업 분할 등으로 인해 쪼개지면서 유사한 이름을 갖게 된 게 대부분이다. 카메라 업계에는 후지필름이 두 곳 존재한다. 한국후지필름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바로 그것이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카메라 업계 관계자 조차 명확히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롯데하이마트, 노·사 합동 연탄 전달 봉사활동 롯데하이마트는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사마을 주민 250가구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이 시작되면서 형성된 주거지로 주소가 '중계동 104번지'라 이름 그대로 백사마을이 됐다. 백사마을의 많은 주민... 지속되는 불황에 요리 돕는 주방가전 인기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요리를 도와주는 주방가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판매된 핸드블렌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고, 채소·고기 등을 갈거나 반죽할 수 있는 푸드프로세서 매출도 100% 늘었다. 또 가정에서 취향대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의 인기와 함께 에스프레소머신과 커피 캡슐의 매출액도 같은 기... 삼성전자 빠진 카메라시장 재편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디지털이미징사업을 중단한 이후 국내 카메라 시장이 재편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소니가 절반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삼성이 20~30%를, 나머지는 후지필름, 올림푸스, 파나소닉, 캐논, 니콘 등이 한 자리수를 기록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삼성전자(005930)가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사실상 손을 떼면서 판도가 변... 난방제품 매출 급증 지난주 영하권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30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3~29일) 판매된 난방용 가전제품 매출액은 전주 동기 대비(16~22일) 보다 140%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약 95% 증가한 숫자다. 최근 일주일간 전기담요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약 60%, 가정용 전기히터와 가정용 전기 온풍기는 각각 290%, 270% 늘었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