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힘겨운 한해 보낸 한화증권…내부갈등·실적악화 이중고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주진형 대표의 개혁 행보와 이로 인한 내부 갈등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 3분기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주가도 고점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증권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6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후 3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도 ... 한화투자증권, 학력·경력·연령 제한 없는 열린채용 시행 한화투자증권이 학력이나 경력,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을 시행한다. 또한 신입직원에게는 1년간의 직무탐색 기간이 제공되며, 입사 5년 뒤 학자금 대출 잔액을 회사에서 지원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사원급 직원 채용절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모집분야는 Retail(자산관리 및 금융 서비스... 한화투자증권 “서비스 선택제, 안정적 정착” 한화투자증권이 이달 초 전격적으로 도입하면서 지점장 항명사태의 발단이 됐던 서비스 선택제에 대해 “우려했던 고객이탈은 미미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1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서비스 선택제는 지난 5일부터 시행됐다. 이동통신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듯이, 주식거래 고객이 자신의 거래패턴에 맞는 서비스와 수수료 체계를 ... 한화투자증권, 금융권 최초 주빌리은행에 부실채권 기부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12일 보유하고 있던 소멸시효 완성 채권(원금 기준 약10억 8천만 원어치)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한 금융사는 한화투자증권이 처음이다. 주빌리은행은 서민이 빚으로 고통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27일 사단법인 희망살림과 경기도 성남시 내 종교단체 등이 손잡고 설립한 민간단체다. 그동안... 한화투자증권, 업계 최초 액티브X 탈피 보안프로그램 도입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액티브X(Active X) 없이도 전자금융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증권업계 최초로 구축해 오는 12일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는 온라인 보안 솔루션과 공인인증서를 도입했다. 온라인 보안솔루션은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