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1%나눔재단, 인천에 영유아복지시설 짓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17일 인천시 화수동에서 인천 동구와 공동으로 '화수동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흥수 인천시 동구청장과 김기인 동구의회 의장, 이영훈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전 공연, 공식 행사, 시삽 및 발파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공식은 내빈 소개와 경과 보고, 식사 및 축사 순으로 이... CJ대한통운, 인천시와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 설립 CJ대한통운은 인천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인천시 노인사회활동지원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니어 사회참여 역할 확대를 통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형 실... 1등만큼 빛났던 2등 인천 축구판 '미생'으로 불렸던 인천유나이티드가 FA(대한축구협회)컵 준우승의 감동 스토리를 써냈다. 인천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FC서울에 1-3으로 패했지만 값진 준우승을 챙겼다. 인천의 준우승은 시즌 초 축구계의 전망을 뒤엎은 결과다. 시민구단의 간절함이 배고픔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 사례이기도 하다. ... 유통업계 신도시 전쟁, 이번엔 '송도' 유통업계가 수도권 신도시에서의 고객확보 선점을 위해 성남 분당·판교, 수원 영통 광교, 인천 송도 등 격전지를 옮겨가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분당·판교 지역에서는 현대백화점이 대형점포를 열면서 주변 상권의 AK플라자를 비롯한 백화점 3사와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수원 영통 광교지역에는 롯데아울렛과 이마트가 비슷한 시기에 점포를 열며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