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더 뉴 K3 디젤' 출시…19.1km/l 연비 갖춰 기아차(000270)는 7단 DCT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수준인 리터당 19.1km 연비를 갖춘'더 뉴 K3 디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뉴 K3 디젤은 기존 1.6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16.2km/ℓ) 대비 18% 향상된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또 최고출력을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높인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포드코리아, 겨울철 필수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포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27개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사전예약 후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체, 타이어 위치 교환, 오일류 보충을 비롯... 최악은 면했지만…폭스바겐, '산 넘어 산' 폭스바겐코리아가 환경부 조사 결과 구형 디젤 엔진을 탑재한 티구안만 배출가스 저감장치 불법조작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하지만 앞으로 국토부 연비 조사가 남아있고 바닥에 떨어진 신뢰 회복 또한 당면 과제로 남았다. 26일 환경부는 국내에 판매된 폭스바겐 경유차 6개 차종 7대를 검사한 결과 구형(EA189) 엔진을 탑재한 티구안에서만 임의설정이 확인... 포드코리아, 새 얼굴 쌍두마차로 대형 SUV 시장 '정조준' 포드코리아가 새 얼굴로 돌아온 대형 SUV 2종을 연달아 출시하며 국내 대형 SU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포드 뉴 익스플로러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올뉴 MKX로 국내외 브랜드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경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신형 링컨 MKX 출시 행사를 열었다. 지난 9월 같은... 포드코리아 '2016 올뉴 링컨 MKX' 출시 포드코리아가 지난 상반기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던 '올뉴 링컨 MKX'를 국내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며 대형 SUV 공략 강화에 나섰다. 10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링컨의 인기 대형 SUV 올뉴 MKX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원이다. 올뉴 MKX의 외관은 현대적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린 디자인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