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디자인으로 소통하다 현대차(005380)가 서울시 내 초대형 전시 공간에 자사 디자인 철학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향후 서울뿐만 아니라 전세계 순회를 통해 소통의 공간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1일 현대차는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어울림 광장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공간에 '움직임의 미학(Sculpture in Motion)' 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무료로 개... 현대차 크레타, '2016년 인도 올해의 차'수상 현대자동차의 인도 현지 전략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현지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차(005380)는 크레타가 '2016년 인도 올해의 차(ICOTY 2016)'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9개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 14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판매실적과 가격, 성능, 기술적 혁신, 디자인, 연비, 가격 대비 성능, 안전, 신시장... '제네시스 EQ900', 초기 반응 성공적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 EQ900의 초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현대차 홍보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가 EQ900 홍보에 전념하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현대차는 고무된 상태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 EQ900의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차량 ... 전국에 예술공연 나르는 현대차 '산대바람' 현대차그룹이 기증한 이동형 공연 차량이 젊은 예술가들과 전국에 문화 예술을 전한다. 17일 현대차그룹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봉렬 한예종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형 공연 차량 '산대바람'의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현대차그룹과 문체부가 체결한 '문화가 있는 날' 업무... 3천만원대 수소차 시대…한국 경쟁력 탄력받을까 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3000만원대 수소차 구입이 가능한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국내 제조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청신호가 켜졌다. 업계는 지지부진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책에 활로를 찾지 못하던 수소차 사업이 탄력받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보조금 확대와 지원대수 확대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 63만대의 수소차 보급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