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국내 최초 '자산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표준 제정기관인 영국의 BSI로부터 자산경영시스템 인증(ISO 55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이번 인증 획득은 국내 기업 중 최초 사례며, 조선업체 중에서는 전 세계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 인증은 기업이 선진화된 체계로 설비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근 제정된 국제표준이다. 설비자산의 수명주기 동안 최적화... 대우조선, 6300억 규모 석유시추선 2척 인도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석유시추선 2척을 계획대로 인도해 총 5억3000만달러(약 63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선박은 드릴십 1척과 반잠수식시추선 1척으로 각각 트랜스오션사와 송가 오프쇼어사에 인도됐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으로 각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인도가 발주사측 사정으로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 마니커, 120억규모 유증 결정 마니커(027740)는 15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1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신주 1137만4407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1055원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4일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퍼시픽바이오, 10억원 규모 유증 결정 퍼시픽바이오는 15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16만6667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6000원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이달 29일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해운업계 "고금리에 돈줄 막혔다" 한 목소리 글로벌 해운업계가 장기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의 생존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해운업계의 이자손실이 매년 1조원 이상에 이르는만큼 금리인하 등 정부차원의 금융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선주협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위기의 해운·조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국회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