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미래연구원]‘파리협약’의 특별한 의미, 에너지 산업 구조개편 서둘러야 프랑스 파리에서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기후협정이 만들어졌다. 전 세계 140여개 국가의 정상들이 참여한 초대형 국제이벤트를 통해 어렵게 합의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각국의 정책담당자가 모여 지구의 미래가 달린 기후문제를 논의한 결과이기도 하다. 사실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이 모여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 녹색성장위, ‘그린IT협의체’ 창립회의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25일 목동 KT IDC에서 녹색성장의 핵심 주체인 IT 업계ㆍ학계ㆍ연구계와의 대화채널로 ‘그린IT협의체(대표 이석채 KT회장)’를 구성하고, 창립회의를 열었다. 이석채 대표는 인사말에서 “전세계의 화두인 녹색성장을 위해 IT업계와 학계 모두가 아이디어를 모아야 한다”며 “이번 협의체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