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수 "거래소 지주사 전환, 자본시장 미래 좌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거래소 지주사 전환은 한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최경수 이사장은 21일 성명을 통해 "이번 임시국회가 사실상 거래소 법안을 논의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거래소 임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이 국내 자본시장의 미래... 거래소, 중국배출권거래소와 MOU 체결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중국베이징 배출권거래소(CBEEX, 사장 메이드 웬)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베이징배출권거래소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1월부터 배출권, 대기오염물질 등을 거래하고 있다. 또 중국은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둥, 충칭, 허베이, 텐진 등 7개의 배출권거래소를 통해 지역단위로 배출... 거래소, 동아원에 워크아웃 신청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21일 동아원(008040)에 워크아웃 신청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외국인, 올해 한국시장서 1800억원 ‘팔자’ 올해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장에서 18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7개국(한국·대만·인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증시에서 5억5200만달러(약 6527억4000만원) 순매수했다. 상반기까지 매수우위였지만 하반기에 매도세로 전환한 탓에 지난해(392억4300만달러·약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