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유철 "내년 총선 수도권대첩…안대희 수도권 출마해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결심한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수도권 출마를 촉구했다. 원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승리를 통해서 개혁을 완수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개혁적 이미지로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같은 분들이 수... 안대희 전 대법관 '조세형사법' 개정판 펴내 안대희 전 대법관이 10년 만에 그의 저서 조세형사법(도서출판 평안·사진) 최신 개정판을 펴냈다. 과거 서울지검 특수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시절 직접 경험한 생생한 사건들을 기초로 했다. 전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의 조일영 변호사, 대검 중수부 과장 출신의 윤대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이 개정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개정판은 최근 기업범죄 수법으로 자주 사용되... 정홍원 유임.. 김문수의 선택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을 결정함에 따라 김문수 경기지사의 향후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김 지사는 안대희 전 대법관과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의 연이은 낙마로 자천타천 총리 후보 0순위로 손꼽혔다. 실제 청와대는 막판까지 김 지사와 안 전 대법관을 놓고 저울질 한 것으로 알려졌고 새누리당 내에서도 '김문수 총리론'은 ... 김기춘 靑 실장 책임론 놓고 여당 내 갈등 조짐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놓고 촉발된 여권 내 갈등 기류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책임론으로 옮겨가고 있다.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지난 24일 문 전 후보자까지 국회 인사청문회도 치르지 못하고 사실상 낙마하자 여권 내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청와대 인사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 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 비주류를 대표하는 김무... '人事 참사' 되풀이, 靑 검증 시스템 '식물상태' 6.4 지방선거의 선전으로 세월호 파고를 넘는가 했더니 다시 또 인사 참사가 벌어졌다.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의 '구멍' 자체도 문제지만 인수위 때부터 국민적 비판을 받아온 '시스템 오류'가 정부 출범 1년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 되풀이 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장고 끝에 지명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