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일산업 "적대적 M&A 시도세력, 검찰에 기소돼" 신일산업(002700)은 자사에 대해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황귀남씨 등이 검찰에 기소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일산업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법죄합동수사단은 지난 9일 황귀남 등 4인(강종구, 조병돈, 윤대중, 류승규)을 사기적 부정거래 및 내부자 거래 등 자본시장법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이들이 그동안 적대적 M&A과정에서 부... 신일산업, 온열 난방 변좌 출시 신일산업(002700)은 22일 '온열 난방 변좌'를 출시했다. 온열 난방 변좌는 유지비 걱정 없이 온기를 전달하는 제품이다. 신일산업의 온열 난방 변좌.이 제품은 피부에 닿았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36도에서 40도까지의 온도가 유지된다. 원터치 방식으로 3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변좌 시트에 일본산 항균제를 사용해 세균침투와 번식을 방지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 신일산업 "법원, 마일즈스톤의 직무집행정지 신청 기각" 신일산업(002700)은 수원지방법원이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신청한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및 주주총회소집허가'를 기각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법원 "신일산업 황귀남 감사 지위 확인" 법원이 마일즈스톤 인베스트먼트 측 인사인 황귀남씨와 이혁기씨 등 2명이 신일산업(002700) 주총에서 사내이사와 감사로 선임된 사실이 맞다고 판결했다. 수원지방법원 제 13 민사부는 지난 20일 열린 마일즈스톤 인베스트먼트 측 이혁기, 황귀남씨에 대한 신일산업 이사와 감사 지위 확인 소송 선고 공판에서 이들에 대해 각각 이들이 현재 사내이사와 감사의 지위에 있는 것이 ...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신일산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11일 제20차 회의를 열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일산업(주)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 검찰고발,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일산업은 가공의 매출채권 및 선급금 등이 실재하는 것처럼 회계장부 및 증빙서류를 조작해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거래처가 감사인에게 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