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중국 상해지점 개점 유한공사)의 5번째 영업점인 상해지점을 개점했다. 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 소외 아동·청소년에 '희망상자' 전달 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지역 내 소외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학용품 및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직접 만들고 장애가정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희망상자' 봉사... 인터넷은행 지분 참여 은행들, 신용평가모델 개발 맡는다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진 컨소시엄들이 모두 중금리 대출을 핵심사업으로 내세운 가운데 은행들이 중금리 대출을 위한 신용평가모델을 얼마나 빨리 구축할 수 있느냐가 사업 인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은행들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10% 이하의 소수 지분을 출자하면서 주축에서 제외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으나 대주주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수... 국민은행, 신용카드 기반 스마트OTP서비스 실시 국민은행은 5일부터 신용카드 기반 스마트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서비스를 전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카드 기반 스마트OTP서비스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OTP번호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스마트OTP를 신용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한 장의 신용카드로 은행 보안서비스와 카드 지급결제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 국민은행, 입출금통장 개설 절차 강화 국민은행은 30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거래목적확인서 및 증빙서류를 징구하는 절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거래목적확인서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거래 목적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이다. 기존에는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등 대포통장 개설이 의심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거래목적확인서 및 증빙자료를 징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