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미공개정보 이용한 네이처셀 임원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제22차 정례회의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네이처셀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상장법인 네이처셀의 자금업무를 총괄하던 등기이사 A씨는 지난 2013년 4월 이 회사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추징금 부과라는 악재성 정보를 직무상 취득했다. 이후 이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네이처셀 자기주식을 전량 매도해... 증선위, 신라젠 등 공시위반 6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2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공시의무를 위반한 신라젠 등 총 6개사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다. 이 중 신라젠은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65억4000억원을 모집하면서 증권신고서를 3회, 소액공모공시서류를 1회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과징금 3억4530만원, 과태료 1250만원이 부과됐다. 퍼시픽바이오는 정기보고서 ...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신일산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11일 제20차 회의를 열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일산업(주)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 검찰고발,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일산업은 가공의 매출채권 및 선급금 등이 실재하는 것처럼 회계장부 및 증빙서류를 조작해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거래처가 감사인에게 허위... 증선위,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3곳 조치 증권선물위원회는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한 3곳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28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주)고려반도체시스템, (주)일진파워, (주)코디에스에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1개월 간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고려반도체시스템은 2011년 9월23일 이사회...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신영프레시젼 등 3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14일 열린 제1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영프레시젼 등 총 3개사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다. 신영프레시젼은 2009~2011년 사이에 자기자본 30억원의 주식투자손실보전금 관련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 대표이사는 주식투자권유자로부터 수령한 주식투자손실보전금 중 일부를 회사...